기동전사 건담 00(더블오)의 이후 전개에 대한 망상적 가설

주의 : 이 글은 제목대로 망상의 산물일 뿐이며 억지도 많이 들어가있으니 가능성은 0에 가깝다. 물론 일부내용이 진짜로 들어맞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우연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므로 아래의 글은 단지 흥미로만 읽기 바란다.



일단 셀레스쳘 빙의 1차적인 목적에 대해 살펴보자. 일단 세계의 통합이라고 다이제스트에 나와있으니 이것은 확실할 것이다. 다만 이것을 최종목적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굳이 저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세계를 합치려 할 이유가 분명 따로 있을것이다.

세계가 합쳐지지 않으면 이겨낼 수 없는 위기가 머지않아 닥쳐올 것을 예상했기에 저런 행동을 시작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것도 세계의 파멸에 준하는 위기일 것이다.

굳이 다른방식으로 협력하게 하지 않고 아예 통합시키려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세계의 통합은 국가의 통합을 의미하고 이 방법외에 군사력을 완전히 통합할 방법은 없을것이다. 군사력을 통합해야 이겨낼 수 있는 위기라면 별거 없을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외계인의 침공 정도.

여기까진 어이없게 들리겠지만 더블오의 감독이 처음 생각한 이야기 중 하나가 '건담이 우주생물과 싸우면서 그들의 모성까지 쳐들어가 제압한다.'였다가 각하당하긴 했지만 우주생물쪽은 나오고 이야기만 달라진 것일 가능성도 있으니 외계인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번엔 제목인 [기동전사 건담 00]의 의미를 분석해보겠다. 가장먼저 생각할 만한것은 0은 시작을 의미한다는것. 실제로 이 세계관에서 최초로 나온 건담이 0건담이다. 그렇다면 00건담은 무엇일까? 0건담이 다른 건담들의 원형이라면 00건담은 0건담의 원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말도안되게 앞선 기술을 가졌으니 그냥 어떤 천재가 개발했다는 정도로 넘어가는건 불가능하다 생각된다.

아마도 00건담은 지구의 인류가 만든게 아닐것이다. 외계인이 만든 00건담을 분석해서 지구인제의 0건담을 만들고 이 0건담을 바탕으로 다른 건담들이 제조됬다고 생각된다. 제목의 00은 공식적으로 숫자 영(0)으로 쓰고 더블오라고 읽는다. 쓰는것과 읽는 것이 다르다는것에서 00라는 단어가 중의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다.

시작, 원형 정도의 의미 이외의 다른 의미를 찾아보았는데 꽤나 그럴듯한 단어를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오파츠(OOParts)'. 굉장히 흥미롭게도 이 단어에도 '오'가 두개 들어간다. 오파츠란 간단하게 말하면 '그 시대에 존재할 수 없는 유물' 정도인데 더블오의 세계관에서의 건담도 오파츠라 할 수 있다. 00의 뜻이 오파츠가 맞다면 분명 지구인이 만든건 아닐것이다.

오파츠는 흔히 멸망한 고대문명이나 외계인의 흔적으로 여겨지곤 하는데 멸망한 고대문명이야 말그대로 멸망했으니 더블오에 등장할 인류의 적은 자연스럽게 외계인정도로 생각 할 수 있다.

티에리아 아데는 확실히 인간은 아니라는 암시를 많이 주었으니 00건담과 함께 발견한 외계인의 아이거나 발견시 안에 타고있던 외계인 혹은 그 시체에서 복제한 것 정도로도 예상된다. 컴퓨터인 베이더도 외계인의 기술로 만들었겠고 이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건 외계인 뿐일 수 있다는 것도 작중의 티에리아 아데와 베이더로부터 예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들을 포함해서 요약해보자.

이오리아 슈헨베르그는 우주에서 엄청난 기술로 만들어진 인간형 병기를 발견했다. 이 병기의 이름은 건담(해석에서 밝혀진 것이든지 임의로 지어낸 것이든지).

해석에 의해 건담은 외계인의 병기이며 이 외계인이 수백년 내에 지구를 침공할 것을 예상. 지구의 모든 국가를 통합시켜 외계인과 맞설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셀레스쳘 빙 창설.

외계인의 건담의 기술을 해석해서 베이더와 지구제의 건담인 0건담을 제조함. 이를 원형으로 다른 건담들도 제조. 발견당시 안에 타고있던 외계인의 시체로부터 티에리아 아데를 복제.

목성에서 정보단말 하로 중 하나를 발견한 자들은 셀레스쳘 빙의 목적에 동조. 유사 GN드라이브와 건담 스로네 시리즈 제조. 사실 이 사건도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계획의 큰 틀에 포함되어있음.

3국에 나눠준 유사 GN드라이브는 3국에 양산형 건담을 만들게 하기 위한 목적. 만들어진 건담을 모종의 목적을 위해 건담 나드레의 건담 트라이얼 시스템을 통해 조종할 수 있게 하기 위한것.

지금까지의 정보로는 더 예상못하겠음. 끝.

by 워트 | 2008/02/19 17:43 | 애니메이션-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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